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에어비앤비” 통한 외국인 도시 민박, 이슈로 떠올라?

출처 : LIFE&PEOPLE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720



에어비앤비라는 단어는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빈 방을 여행객과 공유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외국인 도시민박업' 의 대표 주자이다. 에어비앤비 최근 이슈로 떠오른 이유는 월세 수입에 의존하던 건물소유주에게 기존의 을 안겨주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비앤비의Aaron Kim 대표는 도시민박업의 가능성에 완전히 매료되어 대표이사를 역임하던 마케팅회사를 사임하고 호스트로 전업했다가, 이제는 아예 호스트를 양성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안정적이면서도 독보적인 부수입원 확보, 어학능력 향상, 세계의 문화를 접하면서 지루한 일상에서 탈피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보통 중장년기에 접어든 건물소유주들은 스마트앱과 영어로 소통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생업에 찌든 청년층은 투자금과 시간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엄두도 못 내는 실정이다. 

♦저투자 인테리어로도 가능한 도시민박업

해외에서는 Guesty, Handy 등 수십개의 에어비앤비 대행 업체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프리비앤비'라는 업체가 유일하다. 개설에 필요한 조언 및 게스트와의 소통까지 모두 도맡아 진행해주고,  호스트의 수익 창출과 민간숙박 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초기 컨설팅 비용도 된다. 컨설팅에는 합법적인 도시민박업을 위한 절차와 최소, 최대 예상수익 등이 포함된다. 

프리비앤비 대표는  "외국인의 수요가 높은 이태원, 명동, 강남권, 여의도, 홍대 등 대학가에 거주중이라면 대부분 성공한다" 라고 귀띔했다. 호스트 경쟁이 치열해지기 전에 나만의 부수입을 마련하고 열정 넘치는 게스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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